영화의 소재는 참 다양하다.
개를 소재로 영화를 하나 만들었다.
감상평중에 많은이들이 개를 길러본 사람들은 공감한다는
것이다.
역으로 보통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영화관에서 돈 주고
보기에는 그런(?)영화일수도 있다.
그래서 지방에서는 개봉관이 거의 없었는 걸로 알고있고 서울
에서도 금방 내린 영화..
나도 지금은 개를 기르지 않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초등학교
시절 잠깐 길렀던 개가 생각나기도 했다.
'플루토' 잘 있는거니??? 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