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오랜만에 멜로 그것도 키스신 많이 나온다길래...

좋다고 동생이랑 영화를 보러갔더랬죠....

다른 사람들은 뭐 재미없다 기대이하다 뭐 그러지만...

저는 재밌었어요 아니 슬펐죠....

너무 뻔하다 라고 생각하면 뻔할수 있지만...

지현우의 능청스런 연기가 저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한편의 청소년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

고등학교때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저도 사실 마지막 부분에서 좀 아쉽긴 했어요

그렇게 끝날줄은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