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묘한 분위기의 한 남자가 영화 포스터에 나와 있길래 무심코 그 포스터를 집어들고
영화 내용을 쭉 읽어봤다
사진작가인 타케루(동생-위에 남자)가 자신의 착한 형을 찾아갔는데
타케루가 등장하면서 형과 타케루와 그들의 소꿉친구인 치에코 사이에
묘한 감정이 돈다.
그러던 어느날 타케루는 충격적 장면을 목격한다.
다리아래 급물살 속으로 자취를 감춘 치에코와 다리 위의 망연자실한 형의 모습..
결국 형은 법정에 서게 된다.
이들사이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영화는 모든 궁금증을 자아낸다.
올해 최고의 기대주 '괴물'과 함께 칸에 초청됐던 '유레루'
그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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