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마다 열리는 축제....
그것이 피를 부른다...
2월29일...
하지만....
그 축제의 원인은 자신의 어둠에 대한 공포때문이란것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면서 그 탄탄한 긴장감속에서도 결코 지루할 수 없었던 공포물이었다 생각된다.
어느 지하 정신변동에서부터 시작되는 이이야...
그것이 정신이상에서 부터 찾아오는 내면적인 공포가 정신착란이 현실화를 시켜 일으켜진 사건이란 점과...
도중...극중 주인공의 관점뿐만 아닌 사건속의 다양한 인물들의 관점에서도 엿볼수 있었던 내용들이 무척 참신했다고 생각된다.
박은혜의 연기력도 높이 살만했다.
그리고...사건을 풀이해가는 형사들과...그 이야기를 또 다른 관점에서 풀어가던 의사와 기자...
과연.....
그 기자는 2월 29일에 죽었을까??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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