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남자친구와 각설탕을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별 기대 없이 봐서 재미있을까.,했는데..
영화가 시작되면서 말과 임수정이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참 예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임수정의 연기도 돋보였고 천둥이라는 역활을 한 말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천둥이와 임수정이 마직막 경기를 하는 씬은.. 내가 주인공인듯,,마음이 아팠고..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번 달 많은 한국영화가 개봉했지만 오늘 본 각설탕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오늘 남자친구와 각설탕을 봤습니다.
처음엔 그냥 별 기대 없이 봐서 재미있을까.,했는데..
영화가 시작되면서 말과 임수정이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이 참 예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임수정의 연기도 돋보였고 천둥이라는 역활을 한 말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천둥이와 임수정이 마직막 경기를 하는 씬은.. 내가 주인공인듯,,마음이 아팠고..결국
눈물을 흘렸습니다.
대규모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영화 남자와 여자가 하는 사랑이야기가 많지만
가끔은 이렇게 동물과 교감하는 감동적인 영화는 어떨까 합니다.
이번 달 많은 한국영화가 개봉했지만 오늘 본 각설탕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이 있다면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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