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나카나오토가 나오는영화는 뭐랄까 항상 즐겁고 유괘하다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을 많이준다.
으랏차차스모부나, 워터 보이즈때의 그런 즐거움..
다시한번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았던 영화다.
어찌보면 조금 유치할수도 있지만 그 유치함이 즐거움으로 다가오는,,
우리나라의 유치한 영화와는 뭔가 다른 것이 있다..
특히 웰컴투동막골에나온 멧돼지 장면과 같은 스틸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멧돼지 출연으로 너무많은 웃음을 자아내었다..
간만에 즐겁고 상쾌하고 통쾌한 영화였다.
즐거운 영화를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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