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저랬었구나..
라고 많은걸 동감했어요.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의 배우들이
그 시절을 연기하기에 많은 무리수가 있어보였지만
다들 열심히 흉내내는걸 보니 재미도 있었구요.,
아역배우 박지빈군의 열연이 너무 대단했어요.
특히 그 맞는 씬.
조그만 몸으로 큰 형들의 폭력을 그냥 맞고 있는게 너무 불쌍했읍니다.
촬영하고 다치진 않았는지 걱정됐읍니다.
위험한 장면도 나와서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했구요,
감각을 자극시키는 그런 장면들은
어린이들이 보기엔 조금 무리수가 있는것 같아요
영화 보는 내내 즐겁게 감상할수 있었구요,
영화가 다행히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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