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영화를 보면서 두가지의 코드가 있을 줄 알았다.
첫 번째는 선생님
두 번째는 얼굴이 기형인 아이
선생님 이야기야 다들 아실테고.. 영화 내용에서 처럼..
난 두번째의 이야기에 대한 것이 좀더 가미되었으면 했었다.
외모가 기형이라고.. 지하실에 가둔 부모도 심했고..
외모가 나와 다르다고 놀려대던 아이들도 심했고..
물론 얼굴기형으로 인해서 얼굴쪽에는 장애가 있을지 모르나
마음속은 장애가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영화에서 얼굴이 기형인 (박여옥선생의 아들) 아이의 마무리를 못했다는 점이 조금 아쉽고...
조금 찜찜하다..
예고편은 잘 만든것 같다.
반전도 봐줄만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