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스릴러/미스테리/반전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영화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다시 보기만 4번정도 했던것 같다!
약간 잔인한 장면이 있어서 좀 그랬지만 스릴러장르에 잔인한 장면은 양념같은것같다
이 영화의 느낌은..시놉시스를 봐선 알겠지만...몇명의 사람들이 정육면체의 공간에...이유도 모른채 갇히게 된다
그리고 이동을 하게 돼고...그방의 함정에 빠지게 된다.
어쩌면 우리네 인생을 말하려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네 인생이라는 울타리속엔...사람들이 있고..사람들과의 관계가
있고 또 관계속에서 서로 싸워서 이겨야만 하고 출구가 어딘지도 모른채..우리는 한없이 가고 있다
또 인생에는 내가 모르는 함정들이 기다릴지도 모른다
그 함정을 해쳐나가야만 하고 또다시 사람들과의 관계를 이어간다.
인생의 출구란 존재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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