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탄생!
단순히 따듯한 가족애를 그려냈을 듯한 제목과 달리
포스터에 보이는 가족의 모습은 !! 특히 엄태웅과 고두심이 연인인 모습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가족이라는 것이 꼭 혈연으로 이루어져야 가족인 것인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부딫치고 화내고 이해하고 사랑하게된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가족을 이루게 되는 것이 아닌가?
가족에 대한 생각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꼭 이영화를 보고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