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몇몇 요소가 있었다.
스토리 전개를 이해할 즈음에 화들짝 놀래게 하는 신은
한두번이 좋았지 남발하게 되니까 오히려 극중 반전의 묘미에도 시큰둥 할정도로
공포에 면역되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스토리에는 전혀 상관없이 계속 깜짝깜짝-_-)
그리고 후반부에 형사들의 죽음으로 일단락 되는 마무리 부분에서 잘 흐르던 스토리가
잘 다듬어 지지 못한채 끝나버리고.
영화 자체에 몰입할 수 있는 무게감이 떨어지는 몇몇 요소가 있었다.
스토리 전개를 이해할 즈음에 화들짝 놀래게 하는 신은
한두번이 좋았지 남발하게 되니까 오히려 극중 반전의 묘미에도 시큰둥 할정도로
공포에 면역되게 만들어 놓은것 같다. (스토리에는 전혀 상관없이 계속 깜짝깜짝-_-)
그리고 후반부에 형사들의 죽음으로 일단락 되는 마무리 부분에서 잘 흐르던 스토리가
잘 다듬어 지지 못한채 끝나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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