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여행을 가기전에 사전 정보를 확실히
알아보고 떠나라는 것이다...
왜 모르곳가서 쌩고생을 하느냐는 감독의 의도가 잘 들어나 있는듯 하다...
크립에서 나오셨 분이 어느새 화목한 가정을 꾸려서 다시 디센트라는
영화에 나오는것에 대해 반가움을 표하지 않을수 없었다...
하지만 이분이 나오시는 영화는 그다지 재밌지 않았다는거...
단지 식탐만 엄청나게 밝히시는 이분이 이제는 지겹다...
주인공의 살인적인 모습도 그렇다...
친구를 사고로 죽이고, 아무리 친구가 남편하고 바람을 폈던간에
그렇게 잔인하게 죽도록 만드는 모습은 옳지 않다고 본다... 바람과 실수의 응징이 잔인한
살인을 불러 일으키다니... 참 주인공 못됬다.. 대화로 해결하시지...
크립이나 골룸씨의 외모에 호감을 느끼셨던 분들은 강추!
무난하지 않고 색다른 공포를 원하시는 분들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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