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지 딱 이틀 지났다, 내용 다 까먹었다.
내가 진심으로 웃은건 무서운 영화 1, 거기까지.
2부터 쓰레기의 가도를 달렸으며 이번 4에서 쓰레기의 종말이 드러난다.
우주전쟁을 왜 패러디 했으며, 중간에 거대한 아이팟 나노의 등장은 웬말인가.
적당히 어이없는 설정도 정도껏 해야지, 이건 원...
영화를 보다가 당황한건 처음이다.
다세포 소녀나...이거나...
이거 돈주고 영화보면 미친거다.
안나 패리스, 이젠 그런 똘추같은 이미지 벗을때도 되지 않았나? --;
중간에 나오는 일본 쪽바리는 영화의 호감도를 저하시키는 가장 큰 이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