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만화를 본 상태서 영화를 보았는데 만화보다 나아진 게 없다.
만화를 보면서도 설정자체에 흥미를 가졌을 뿐,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영화는 영상이니깐 무언가 보완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치 못했다.
그저 큰 소리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뿐. 그토록 바라던 심리적 공포나 충격은
없었고, 영화자체로도 그다지 호러영화답지 못한거 같다.
스토리만으로는 기대를 걸었는데.. 아쉬운 영화가 되었다. 원작만화를 본 상태서 영화를 보았는데 만화보다 나아진 게 없다.
만화를 보면서도 설정자체에 흥미를 가졌을 뿐, 무섭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영화는 영상이니깐 무언가 보완되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치 못했다.
그저 큰 소리로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뿐. 그토록 바라던 심리적 공포나 충격은
없었고, 영화자체로도 그다지 호러영화답지 못한거 같다.
스토리만으로는 기대를 걸었는데.. 아쉬운 영화가 되었다.
배우를 보았을 때도, 고소영 한 명에게 많은 걸 걸었는데 그리 포스가 안 느껴진다.
아파트만 소재를 너무 못 쓴 점도 영화의 실패 요인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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