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폭마누라 시사회를 갔지요 8시 50분 시작이라고 분명히 알고 8시 37분 체크하고 8시40분 안에들어갔지요 막 시작을 하더군요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일단자리에 앉잤는데 자석이 분명이 없어보이는데도 계속들어오더군요. 그 줄로인해서 앞에화면전체가 안보일정도로 공짜지만 해도 너무하더군요 10분이 지나서야 진정이 되더군요 벽에 수십명의 사람들이 서서보고 내옆에 중앙길에서도 앉자서보고 시끌시끌했습니다. 첫시작이 나빠서인지 영화에도 그게 미치더군요 조폭마누라 조금 웃길려하다가 눈물을 흘리고 조금 슬퍼지려하면 야한장면이 생각보다 야하더군요 이성이랑 같이 가서보려면 약간은 민망할거같기두하더군요. 개인차가있겠지만.. 그래서 코믹에로액션이 골고루 섞여있기보단 어슬퍼게 섞여서 필이 확 꽂히지않더군요.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마무리가 잘되서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치면서 일어났습니다. 평점은 중상정도로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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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마누라(2001, My Wife Is a Gangster)
제작사 : 현진 씨네마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