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래된 영화를 봐서 그런가?
최고의 SF 영화라고 불리기엔 너무 식상한 듯 보였다...
당시에 봤었더라면 별 5개 줘도 아깝지 않은 영화였겠지만...
지금에서야 이 영화를 본게 별 3개 반을 준 이유다...
마지막에 희한하게 가족에를 느끼게 만들었고...
역시 딸, 딸 애인, 아버지 이렇게 나오는 영화는 꼭 아버지를 죽여야 감동을
주는 것이냐는 의문만 또 남기게 만드는 영화였다.. 브루스 윌리스를 꼭 죽이지 않고
해피엔딩으로 만들었다면 감동이 반으로 줄었을까?
그냥 재난영화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을정도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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