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무서움을 주는 스타일은 아닌
귀신이 아닌 광적인 살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인듯하다.
선생님의 말이 가슴 깊이 묻고 있는 소심이...
정말 소심하다..
마지막까지 소심하게...
영화의 스토리는 딱히 재미는 없는듯..
하지만 잔인성에 한표 던지고 싶다.
누가 알았겠는게 콤파스를 가지고 입을 고정 시키고
커터칼을 나눠서 먹이고 물을 부을지.
그리고 스템플러로 눈 꺼플 고정...
정말 엽기가 아닐수없는 발상이다.
하지만 그이외의 상황은 별루
처음에 나온 선생의 아들이 실존하는 지 조차 알수없는 결말...
잔인성만 보자면 몇컷때문에 볼만 하지만..
그이외는
딱히...
안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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