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잘 보고 왔습니다.
여담이지만... 갔다가 이상한 영화 멤버십카드 만들라고 꼬득여서...
낚여버린 ㅠㅠ 가입비 만원 젠장
본론!!
영화의 시작부터 상당히 자극적인 영화였다...
귀신 괴물 뭐 안나오지만... 데스티네이션 만큼 밀려오는 압박감은 영화의 살벌함을 느낄수있었다.
영화의 전개는 액자식 구조로 진행된다...
초반에 영화에 집중을 못해서 이해하는데 쫌 걸린....
영화의 내용은...
초등학교 선생이 몸이 안좋아져 죽기전에 학생들을 만나보게 되면서 이루어진다...
거기 모인 학생들은 선생님이 했던 일들을 하나하나 되네이면서 선생님에 대한 분노가 끓어오른다
영화는 이러쿵 저렁쿵 되어서.... 선생은 커녕 학생들이 죽어가기 시작한다...
이부분은 반전.... 영화를 보시길 ㅎㅎ
영화가 주는 메세지... 생각해봤다...
음... 초등학교 선생의 말조심?? 뭐 함부로 애들 테클걸지 말라... 뭐 이런거???
영화 제대로 못본거 같다..ㅠㅠ 언제 함 다시 봐야지
그리고 영화가 너무 잔인하더라구요... 이거뭐
호치케스를 동공에 .... 으.. 징그러..생각나네요...
커터칼로...휙휙.. 으..
개미로도 죽이고....
꿈에 나올까 두렵네요... 생활 호러라고 하더라구요...
볼만은 한영화.. 그러나 너무 잔인해서 추천하고 싶지 않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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