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느낄수 있는 우리들의 상상속 이야기처럼 스크린으로 나와 함께 느낄수 있다. 1편의 예언이라면 2편은 너무나 차별화된 주변의 공포를 점점더 느끼수 있게 해주고 있다. 살인자의 잔인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캠퍼스안에서 벌어지는 몸소 느기는 공포는 이 영화의 강점이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
이 영화의 제작진들이 뭉쳐 만든 이 영화는 필름을 이용한 색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이런 류의 영화는 많다. 그러나 너무 일상적인 면을 따지다 보니 좀 지루한 맛도 풍긴다. 특히 서서히 조여드는 공포... 범인의 반전... 이것이 있기에 이 영화를 또 보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