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영화는 참 좋은 영화이고 재미있다. 왠지 먼저 밝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론부터 내려봤다 ^^;;
영화의 세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될 때,
"무슨 영화를 이렇게 만든걸까?" 라는 의문에 빠졌다. 별로 상관관계없어 보이는 세계의 에피소드들 아닌가 싶었다. 특히 세번째 에피소드는 남,녀의 사랑을 통한 결혼을 이야기 해보겠다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엄한 생각을 해서 그런지 왠지 영화가 좀 지루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아주 잠깐 이였지만.. ^^;)
뭔가 동떨어져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던 1,2번 에피소드들..
그렇지만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던 3번 에피소드에서 한방에 해결을 해줘버렸다.
이 영화는
요즘 사회에서 무너지고 있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삶을 같이 살아가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로서의 가족을 말하는 것이다.
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계를 통해서 보다는 서로를 아낀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들의 자잘한 일상속의 한 장면과 그 속에 사람들을 통해서 영화의 모든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와 자식, 형제와 남매, 그리고 연인들 간에 오고 가는 수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일들이 어떤 일이 되었던지 가족이라는 관계는 그렇게 서로에게 다시 미소를 전달할 수 밖에 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던 사람들의 모습들 그리고 그 미소들이 이 영화의 많은 것을 대변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일단, 이 영화는 참 좋은 영화이고 재미있다. 왠지 먼저 밝혀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결론부터 내려봤다 ^^;;
영화의 세번째 에피소드가 시작될 때,
"무슨 영화를 이렇게 만든걸까?" 라는 의문에 빠졌다. 별로 상관관계없어 보이는 세계의 에피소드들 아닌가 싶었다. 특히 세번째 에피소드는 남,녀의 사랑을 통한 결혼을 이야기 해보겠다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엄한 생각을 해서 그런지 왠지 영화가 좀 지루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아주 잠깐 이였지만.. ^^;)
뭔가 동떨어져있고 결론이 나지 않았던 1,2번 에피소드들..
그렇지만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던 3번 에피소드에서 한방에 해결을 해줘버렸다.
이 영화는
요즘 사회에서 무너지고 있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삶을 같이 살아가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는 의미로서의 가족을 말하는 것이다.
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관계를 통해서 보다는 서로를 아낀다는 의미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영화의 마지막 장면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들의 자잘한 일상속의 한 장면과 그 속에 사람들을 통해서 영화의 모든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주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부모와 자식, 형제와 남매, 그리고 연인들 간에 오고 가는 수 많은 일들이 있을 것이다. 그 일들이 어떤 일이 되었던지 가족이라는 관계는 그렇게 서로에게 다시 미소를 전달할 수 밖에 없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나왔던 사람들의 모습들 그리고 그 미소들이 이 영화의 많은 것을 대변하는게 아닌가 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