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때 남자친구와 함께 가서 봤습니다.
남자친구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광팬이라서 화려한 자동차 액션과
멋진 자동차에 시선을 뺏겨 시간 가는지 몰랐다고 했었습니다만
저는 아무래도 여자라서 그런 볼거리와 액션이 멋지긴 했지만
스토리가 너무 말도 안되서 계속 "헉" 이라는 말만 나왔습니다.
누가 처음 보는 외국인에게 차를 빌려주고 차를 부셔도 별말 안하고
너를 위해선 더 투자할 수 있다 머 이런식 입니까.. 그리고 일본은
일본어 하나도 못해도 외국인을 일반 고등학교에 넣어 줍니까?
머 이럭저럭;; 너무 스토리가 억지스럽고 만화같아서;;아쉬운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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