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유명 랩퍼이자 영화 배우인 바우 와우는 전세계 3백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데뷔 앨범 “Beware Of Dog”으로 ‘1위를 기록한 가장 어린 솔로 랩퍼’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무서운 신인. 가족영화 <라이크 마이크>와 바네사 윌리엄스와 함께 출연한 <존슨 가족의 휴가>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으며,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빅 마마 하우스> 등의 OST 작업에 참여해왔다. 스크린 속에서 스피드에 열광하는 전형적인 10대 반항아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그가 영화 속에서 타고 등장하는 튜닝카는 밴 형태의 폭스바겐 투어란. 스트리트 레이싱이라는 독특하고 다양한 밤거리의 문화를 표현하고 싶어했던 제작진들이 뮤지션이라는 그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육중한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패스트 & 퓨리어스:도쿄 드리프트>를 통해 흥행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는 그는 올 7월, ‘헐리웃 라이프’지로부터 ‘모스트 익사이팅 무비 크로스오버 아티스트’상을 받을 예정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