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해 여름 3번째 공포영화 2월 29일을 보고왔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심상치 않던 장소들과 사람들............
영화를 보면서 느낀게... 이 영화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 많이 놀래키는구나...
시드때도 찾아와 어깨를 부드리곤 해서 매우 깜짝놀랐다는...
일단 소재는 너무 신선했어요~ 아파트 처럼 ^^;
일단 귀신은 아랑/아파트 보다 좀더 세련(?) 된듯 하구요~
특히 귀신이 티켓을 내밀땐 완전 알 유 젠틀?????ㅋㅋ
중간중간 형사들은 왜 이 여자를 의심하지 않았나... 하며 또 왜 저 여자를 지켜주지 않고 그냥 혼자
내버려 두냐... 이겁니다 ㅋ
그리고 그 검은차는 왜 바로앞에 놔두고 안잡냐.....................................
참 답답할 노릇이였죠 ㅠㅠ
결말가서는 .......... 스포 일까봐 결말은 안말하고 ^^;
그냥 궁금한점이 하나 생겼어요 ... ㅋ 그 불은 누가 껏을까............??????
그리고 마지막에 칼들고 나왔던 여자님의 뜻은 뭐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었던 2월 29일 완전 추천합니다!!!!!!
스릴 진짜 짱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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