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을 앞두고.. pmp에 넣어서 애들하고 학교티비로 봤는데 기가 막힙니다.
스토리와 진행방식을 먼저 제외해도 .. 일본의 문화와 배경등등 보는것만으로도 신선하다고 느낍니다.
거기에 전학온.. 미국인?//주인공.. 단순한 이야기같지만 학생이본.. 그런 스토리 전개방식은
정말.. 호기심을 자극하죠.. 그리고 선진기술이 발달한건지 구라를친건지.. 학교가 정말 죽이더군요..
노트북수업에.. 주차장은.. 더욱 말할것도 없고..이런장면들도 자극적이죠 ㅎㅎ
그리고.. 송강호를 닮은 한이라는 배우가 주인공보다 더
매력적이더군요.ㅎ 스토리는 진부하지만.. 그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참 감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느끼네요.. 지루한 부분을 다뺀듯보이고..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떳으면 좋겠네요..;; 홍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평을 잘 적지 못해서 이만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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