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자동차가 의인화 되었다는데서 약간 유아틱하게 느낄수도 있겠지만 원래 자동차 포뮬라 레이싱 경주 자체가 성인.. 특히 남자들의 전유물 이라는것을 감안한다면 특히 자동차를 가지고 있고 드라이브를 가끔씩 즐기는 성인들도 보기에 무난한 3D 에니메이션인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자동차가 주인공답게 스피드감이 느껴지면서 거기다가 드라마적인 요소들도 많이 첨가되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엔 약간의 감동이...
그리고 약간의 컨트리음악풍의 미국분위기가 나지만 어차피 미국영화니까 볼때 감안하고 보신다면 별 무리가 없겠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서 쓰인음악은 컨트리음악이 아닌 전부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
3D 에니메이션 좋아하시는분들은 발전된 그래픽화면을 확인할수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뮬라 레이싱이 국내에선 조금 생소할지 모르지만 초반에도 말했듯이 차를 좋아하고 특히 스피드 드라이브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별로 거부감없이 볼수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소재가 약간 안와닿을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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