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보다는 영상미에 흠뻑 반할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그리 잘 짜여진건 아니었지만
전작들과 비교하여 손색이 없을 정도로 스피드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드리프트로 하여금 눈을 뗄수 없게 하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분노의 질주를 보신분이라면 마지막에 한번 웃을 수도 있는 그런 재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