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 모건 프리만, 제니퍼 로페즈, 조쉬 루카스..
이름값 톡톡히 한다.
마음 놓고 편안히 봐도 되는.. 그냥 흐르는 대로-
마음을 열고 서로를 받아 들이는 과정은 억지로 되는 게
아니라는 걸 알려 주는 영화였음.
J.Lo도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가슴 속에 아픈 기억을
가지고 살아가는 역할.. 너무 잘 맡았다고 생각한다. 좋았음!
보는 중에 두어번 안습인 장면 있었는데 가슴 너무 따뜻해 진다.
영화 제목까지도 가슴을 적셔 주누나.. Unfinished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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