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확실히 실험적이다.
이런 만화가 나오다니.. 영화계도 여러 장르로 많이 발전해 나가나보다
일단은 나로선 환영
내용도 더티하고 액션도 화려하고 성우도 좋고
난 재미있었다..
물론 뒤에서 "시사회로 보길 잘했다.. 8천원 주고 영화봤음 큰일날뻔 했네~" 이런 말도 들리지만
나름대로 재미있었다
스컬리의 목소리로 욕을 듣다니..
성우도 적절했다.
다만 임창정도 아씨스럽다면 아씨스러운 캐릭터인데.. 어눌한 씨팍과는 좀...거리가..
아씨를 맡아도 재미있었겠네!
귀여운 보자기들도 날 즐겁게 했고...그런데 정말 불쌍했다.
사람마다 영화보는 관점은 틀리겠지만. 난 재미있었고 색다른 영화를 본것같다..
이제 좀더 영화계가 발전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좀비 영화를 볼수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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