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꿈꾸는, 그러나 정말 단지 꿈일 뿐인 초능력..
초인들의 향연이다.
멋진 매력의 초인들도 있고, 다소 추한(?) 초인들도 있다.
하지만 오히려 현실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이기에
부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그들의 아픔을, 고통을 얘기하려 하지만 도통 모르겠다.
그래서 오히려 이해가 되어야할 큐어에 대한 반발에 반발이 생긴다.
기대했던 엑스맨들의 활약이 적어서 아쉽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