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들의 명성(?)때문에 기대감을 안고 봤지만 결론은 별로더군요. 그렇다고 실망정도는 아니지만.. 어째 좀 느슨한 스토리.. 별로 특별할것없는 설정.. 그렇다고 몇몇 액션씬들만 가지고 점수를 주기에도 그렇고 한마디로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 영화중간에 PS3란 단어도 비행기 좌석에서 눈에띄고 콘솔게임을 플레이하는 소년도 나오고 심지어 차에서 PS2콘트롤러를 이용한 콘솔게임을 플레이하는 장면도 나오는것을 보면 소니픽쳐스가 제작했다는것도 안다면 소니의 PS3홍보용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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