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집단의 가족이있다.
서로 이어지지 않을 거같은 가족..
그러나 끝에는 참 희한하게 이어지는 가족..
이들은 정말 인연이 있나보다..
한사건으로 인해 이어지는게 아니라..
세월을 건너서 이루어지는 가족..
돌고도는 이영화의 특성으로.
그리고 중간중간 감동과..
약간은 어이없지만..
그래도 볼만했던 영화다..
좀 특이해서 싫어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것도 볼만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