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한창 이 영화의 원작이 베스트셀러가 될 때쯤에 호기심에 책을 읽었지만 너무 종교적인 내용이 부담스럽고 또한 재미없게 본 터라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했을 때에는 별 관심없다가 원작을 볼때와 마찬가지로 그냥 호기심으로 영화를 봤습니다. 이렇게 한 종교에 노골적으로 비판하며 맞서는 것은 정말 용감하고 대단했습니다.모든 사람들이 진실로 알고 있던 모든 것을 부정하고 해당종교의 분들을 발끈하게 할 만큼 소재도 위험했습니다.원작에 대한 재미도 별로 없어서 기대감도 없었던라 영화를 본 후에는 그렇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그렇게 떠뜰석한 소동을 일으킨만큼 그렇게 엄청난 대단한 영화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했습니다.큰 기대를 하지 말고 미스테리 스릴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영화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