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의 쟁점은 "신"과 "사람"이란것 차이일뿐....
개신교님들 너무 흥분말고 종합예술로서,어드벤쳐영화로 픽션으로 보시면 재미있을듯...
대개 특정집단에 욕을먹었던 영화는 다 잘본영화들이었습니다.
블럭버스터급국내영화"청연" 짱깨들의 수치"게이샤의 추억" 이젠"다빈치코드"까졍....
예수가 그냥 사람이었다는게 그리도 불만인가요?
극중 로버트교수는 어릴적 우물에 빠졌어도 살아날수있었다는게 "신"과 함께했기때문이었습니다.
그 신이란게 어떤분일지는 모르겠네요.
무신론자인 필자가 보건대....
범 글로벌시대는 대화합의 시대입니다.
약자도 강자도,순종도 혼혈도,백인도 유색인종도,개신교도 천주교,알라,부다,그와 여러 토테미즘들도....
대화합의 가장중요한 생각은 "남을 인정하는것"입니다.
세상에 신은 하나가 아닙니다.수많은 신이 있지요.(모두 인정하자면...) 그러나........
모두 인정해야합니다."아제아제바라아제""달마야놀자"등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고스톱치는 스님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ㅋㅋㅋ
예수의 고통을 함께했던 킬러사일러스의 연기는 리얼하고 최고의 조연연기였습니다.
보는내내 길게느껴진 영화였고 반전의 개연성이 약한게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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