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화제속에 개봉한 <다빈치 코드>를 큰 기대 없이 보았다.
원작소설을 읽지 않은 입장에서 그럭저럭 흥미로웠고 볼만하긴 했지만,
긴장감이나 스릴,긴박감이 좀 부족했다.조연들 캐릭터도 어정쩡하고,
몇번의 반전이 있긴 하지만 놀라울건 없었고..
개인적으론 <미션 임파서블3>를 한번 더 보는게 나았을것같다는
생각이 든 만족감을 주지 못한 미스테리 스릴러였지만,
전격 공개된 오늘 이후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