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 사회 교육과 마찬가지로 죽은 시인 당시 미국의
교육은 획일적 인 성격을 많이 보였다.
블랭크(빈칸 넣기)식 교육은 사고를 일원화 시키고
창의력을 가로 막으며 일문에 일답을 요구 하게하는
막힌 교육을 하고 있었다. 이를 통철히 비판하고자 나온 영화가
바로 죽은 시인의 사회가 아닌가 싶다.
우리 교육은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라 가르친다.
그미래는 언제 일지 어느 시점의 미래 인지 추상적이고 기약적인 미래에
대해 구체적 현실을 버리고 현재를 희생하는 전도된 삶을 비판하며
까르페 디엠 현재를 즐겨라
우리는 각자 언젠가는 저들처럼 숨이 멎어 죽게 된다.
미래를 위한 현재의 삶이 아닌 지금 당장의 삶
현재를 즐겨라 시인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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