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한 사람만 태울수 있는데- 친구와 아픈 할머니,꿈속의 여인중 누구를 태울까..? 묻는다면- --여기에 꿈속에 여인을 태우고 눈썹이 휘날리게 밟는다..로 대답한 ..씨는 그 비리경찰 노릇이나 할 인간... (..많을거다.(-..-):현실적으로..)
118분간 리얼타임 드라마~.역시 리처드 도너 감독~!. 등장인물 각자의 사정이 잘 묘사돼 있고 적절한 복선과 생략으로 전개가 빠르고 밀도가 높다. 브루스윌리스의 <잭>과 착한 <에디> 연기도 좋았고 ~~~~~사건 내용등은 별로 새롭지 않지만~~~~~ 정신병자같은 악당이나,이해할수 없이 날뛰는 억지 인물도 겉멋으로 폼잡는 인물도 전혀 없다는게 맘에 든다. (-꽤 있죠.긴박한 상황속에서 정돈된 화장,드라이 머리~ 파티에라도 가는듯 귀걸이와 반지~,시선을 의식한 표정..등등)
-앞서의 질문...우리의 주인공은 이렇게 대답한다. -차 열쇠를 친구에게 주고 할머니를 태운후 꿈속의 여인과 남는다... -((~~~모두를 구하고 신념대로 살아간다~.(*.*)!~~~)) ~~~멋지다~~~.정말 액션히어로에게 듣고 싶은 말이다! ~~~이 영화속에서 가장 근사한 부분이었다...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도 그 각오로만 뛴다면... **그럼~,세상~참 좋아질거다......
..다이하드시절부터 그런 연기에 딱-인~,
인간미가 넘치는 브루스윌리스표~액션-!,
...그래서 웬만하면 꼭 챙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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