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남자와의 동행길..이해가 되지 않기도 하고..식상함을 탈피해서 신선하기도 한..
아마 여주인공은 자신의 아픈곳을 그 남자가 낯선이 였기에 보여줄수 있었지 않을까??
이상한 눈길로 보지 않고 자기자신을 그대로 보는 남자로 인해 그여주인공은 치유 되었는지도 모른다.
마지막에 그 남자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잡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도..
크게 재미있지도..그렇다고 이해되지도 않는 영화이지만..
보고난뒤 몇일이 지나도 가슴속에 남아 있는건 왜일까??
짧은 시간이 었지만 그들은 사랑을 했고..
헤어져야만 함을 알기에 서로를 떠난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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