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에 무비스트에서 진행되었던 브리짓 존슨의 일기를 보았다. 영화가 시작되기전에 있었던 콘서트가 색다른 기회를 제공했던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시사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영화 내용은 대략... 주인공인 브릿짓 존스는 노처녀이면 이상적인 사랑은 찾으려는 여성이다. 직장내에서의 상사와의 사랑이 자신에게 맞는 진실한 사랑이라고 믿었지만 사랑이란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님을 느끼는데... 진실한 사랑을 찾아서 직장상사와 고향의 선배와의 갈등... 여자주인공의 실제와 같은 삶의 모습이 영화 내내 펼쳐졌다.
브리짓 존스를 연기한 르네젤 위거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느낄수 있었다. 무려 10킬로그램이나 살을 찌었다고 한다
영화를 보면 아마도 웃음을 참기가 힘들정도로 너무너무 잼있는 영화다.
영국판 엽기적인 그녀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
빨리 개봉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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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 Bridget Jones's Diary)
제작사 : Studio Canal, Working Title Films / 배급사 :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수입사 : 조이앤시네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