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연과 김지수의 만남...
어울릴까? 싶었다.
조재연은 늘 그럿듯이 반항적이며 우울한 보듬어주고싶은
항상 그런 케릭터 조재연의 모습을 보여주었고,(식상함..)
김지수는 부유하고 아름다운 여성을 표현하려는 듯.
둘 사이의 아픔으로 둘이 서로를 보듬어 주려다 둘은 사랑에
빠진다.
정말 이 세상에서 여자 때리는 인간은~ 다 죽어버려야돼!!
하지만..
이들은 인정받을수 없는 사랑이었다.
그래서 슬픈 사랑이었고,
불행한 결말이 예정되어진 사랑이었다.
식상한듯한 러브스토리에 참신한 소재(핸드폰카메라 동영상)이
들어갔지만...
난 해피엔딩 영화가 갠적으로 좋다...
슬픈 로망스는 싫어~
ㅠ.ㅠ
또 혼자 울게 만든 영화. 다른 사람들은 별루 안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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