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기억상실증.. 내가 주인공이라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것은 레너드가 묘사한 새미(새리였나???이름이..ㅠ.ㅠ)의 부인처럼 가까운 사람에겐 엄청난 충격이고 슬픔이다. 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나와 관련한 추억을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잊게 되고... 그리고 그 증상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에 더 보태려는 사람들도 생기게 된다 이 영화는 일단 재미있고... 편집상 구성이 기발한거 같다.. 흑백과 칼라의 구성..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