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작년에 저희 영상회에서 본게 얻그제 같은데 국내에 수입되어 상영된다니 애런의 팬으로서 기쁩니다! ^^ 물론 이 영화는 앞서 개봉된 <라벤다>나 <친니친니>류의 멜로물이지만 주목해야 될것은 배우들의 대사입니다! (시사회를 이미 마친것으로 아는데 과연 번역을 얼마나 잘했을지 걱정이 됩니다 ㅡ.ㅡ)배우들의 대사가 극을 이해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거든요...그래서 이 영화가 기존의 홍콩 멜로영화와는 좀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 씀드릴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