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별로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괜찮네요
뭐... 아주 재밌다던지 감동적이다던지 그런건 아니지만
젊은 이들의 방황같은걸 무겁지 않게 표현한거 같아요
서툰 한국어 덕분에 그래도 웃음 또한 선사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