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려부수는 장면은 너무 신난다!
특별히 반미주의자라고 할수없는 내가 그렇게 재미를 느끼다니..
에머리히의 파괴본능에 내가 넘어간걸까?
어쨌든 재밌다. 이영화는..
7월4일이 전지구의 독립기념일이라고 주장하는것도.
대통령이 멋있게 보일려고 전투기타고 돌진하는것도.
백악관때려부수는 재미로 넘길수있었다.
에머리히는 참고로 독일인이다.
볼프강 페터센.롤랜드 에머리히같은 독일감독들이 미국만세류의 영화를
찍어낸다니..
흔히 말하는 게르만적호전성의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