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서 표현하는 것이 이렇게 가지 할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전쟁이라는 실상과 인간의 내면적인 표현과 사람들이 변하는 모습이 전쟁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보았던 지옥의 묵시록... 그러나 이 영화는 여러면에서 이야기를 보강한 50여분의 줄거리가 더 있어 우리에게 감동의 깊이와 전쟁의 실상을 더욱더 느낄수 있는 것 같다.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전쟁의 참혹함을 이 영화는 있는 그대로 나타내며 그사람들의 심리 상태를 더욱더 나타나 현재 전쟁터에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특히 배우들의 심리묘사가 이 영화를 좌우하는 것 같다. 영화가 3시간 15분의 러닝타임이지만 영화의 사실적인 표현과 줄거리에 예전에 보았던 지옥의 묵시록아닌 새로운 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서는 듯하다. 조금은 지루한 듯하지만 그 의미를 생각하며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영화의 깊이를 느낄 것이라 생각된다. 전쟁영화의 진수를 이 영화로 맛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