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센트럴씨티 6층은..
자리가 불편해서 고생했죠...
좋았던건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것.
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상영 내내 웃었던 것 같습니다.
1편에 나왔던 배우들은 더욱더 웃겼던것 같고.
나오는 배우들마다 코믹한 연기는 좋았습니다.
항상 영화의 똑같은 패턴은 좀 그랬습니다.
웃고 떠들다가 마지막에만 꼭 심각해지는.
그런 패턴은 1편과 다름이 없더군여.
속편이라 그런지 종반부는 비슷했던거 같습니다.
속편의 한계인지...
그렇지만 대체적으로 유쾌한 영화였습니다.
저는 매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주변에 친구들에게 이 영화 보라고 권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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