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갠적으로 이런 다큐적인 영화를 조아라하는 나여서 시사회를 있는데로 신청해서 봤다.
주인공인 두 마리의 호랑이가 미친듯이 귀엽고 천진난만하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도시에 내려와 갖은 고통을 당해 죽음의 문턱까지 가게된다.
죽음과 삶의 경계선에서 다시 만난 형제의 감동적인 모습에 슬쩍 울었던;;
영화를 보는 내내 인간은 도대체 무슨 이유로 동물들이 설 자리를 저리도 당당히 앗아가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호랑이들의 정말 대단한 연기력에 큰 점수를 주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