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야말로 이해능력이 떨어지는거 같군;; 감독이 바보도 아니고 그런거를 억지로 받아들이나..; 감독은 영화를 진행하면서 유령의 특성을 다 설명해놨다. 유령은 자신이 죽었는지도 잘 모른다는것, 자신이 생각하고 싶은것만 한다는것. 이정도만 알아도 충분히 설명이 되지않나..? 당신은 유령과 일반인이 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이 영화에서 부르스는 보고싶은 자신의 아내와 관심있는 아이밖엔 생각을 안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었는지도 잘 모른다는건, 그만큼 유령은 지각능력이 떨어진다는걸 알려준다. 생각이 한정되어있어 그것까지밖엔 생각하지 못한다는 거다. 자신의 몸에 피가 철철나고 있어도 어떤 동기가 없인 알아차리지 못한다는 거다. 당신같이 생각하는사람이 생각이 짧은거다.. 감독은 처음부터 이정도는 다 이해할 수 있을거라고 만든거고..
2006-09-18
00:08
alcmgktl
귀신은 보고싶은 것만 본다고 꼬마가 말하죠. 브루스윌리스도 자기 좋을대로 상황을 받아들였을지 모릅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미심쩍은 부분이 있는건 마찬가지지만 반전의 충격이 그 모든 걸 잊게 하는 영화라서.. 반전영화의 교과서라 불릴만큼 그 당시 대단한 충격이었으니까요. 관객들은 이 영화로 인해 웬만한 반전은 시시해 하죠. 반전도 반전이지만 시각공포에만 의존하지 않고 심리공포를 잘 묘사한 영화이기도 하죠. 저도 글쓴님 처럼 생각 했었는데 그 이유로 비난하기엔 이 영화가 너무도 새로웠기에 비난도 관두게 되더라구요.
2006-07-18
07:53
lapuamagnum
나원참...그러니까 귀신이 곡할노릇이지 답답한 양반아...ㅡ,.ㅡ;; 영화의 컨셉자체를 이해를 못하고잇네...이게무슨 범죄수사 드라마인줄 알아?...참나원..ㅡ.ㅡㅋ
2006-06-27
23:34
1
식스 센스(1999, The Sixth Sense)
제작사 : Spyglass Entertainment, Hollywood Pictures / 배급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수입사 : 브에나비스타 인터내셔널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