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기전에 너무나 큰 기대를 하면 안되는건데...... ㅜㅜ 어찌나 예고편도 맛깔스럽게 만들고~ 특히나~ 어머니가 말하셨지 12월엔 건져라!~ 이한마디에 이제나 저제나 작업의 정석을 기둘렸다는.... 그러나 뚜껑을 열어놓고보니 워낙 색다른 변신이라 그들의 변신 지켜보는 재미와~ 이제는 조연연기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안선영양~ 무게감을 좀 실어주는 노주현,금보라~ 너무나 감칠맛나는 현영양~ 거기다 예고편서 날리던 안상태점쟁이...... 등등에도 불구하고~ 작업한번 걸려다 집안 가산을 탕진할지도 모른다는 걱정과 함께~ 이건 너무나 럭셔리한 작업이라는 결론으로..... 진정 소시민의 작업의 정석은 없다는 말씀이시니껴? ㅠㅠ 이제 럭셔리한 작업의 정석은 우리가 잘 보았으니..... 다음번에 소시민의 작업의 정석을 기대하며 아직 솔로인 여러분들~ 힘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