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정말 꿈같은 얘기였을 복제인간...... 이젠 마냥 상상의 얘기만은 아니게 되었다. 아일랜드....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이었을까? 인간복제에 관한 문제제기와 재미, 이 두가지를 잡기 위해 영화는 무척 고심을 했을것이다. 그래서 어느 정도 성공을 했다고 볼수 있다. 재미도 있었고 조금은 생각도 하게되고...... 너무나 대조되는 지하와 지상의 장면들.... 현란한 액션 장면...... 자동차와 헬기, 요트등.. 얼마전에 스텔스를 봤는데 정말 요트가 스텔스기를 닮은거 같다. 그리고 이완 맥그리거의 1인 2역..... 기타 등등.. 그러나 보는 내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었지만.. 보기전만큼의 느낌이 아니다. 무언가 너무 큰것을 기대했을까? 요즘들어 2% 부족하다는 느낌의 영화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