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기 전에 '물랑루즈와 시카고를 잇는 최고의 뮤지컬 환타지'라는 문구를 접하고 나서 저로썬 물랑루즈라는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조금의 기대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를 보면서 뮤지컬을 통하여 보여진 주인공들의 감정들을 대신해주는 음악적인 부분들과 영상적인 부분들은 참 아름답게 보았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사랑을 추억하고 흔들리는 스토리적인 면에선 조금은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코믹적인 요소들은 없지만 서로에게 사랑이라는 추억을 남기고 싶어한 삼각 관계의 세 남녀의 이야기가 한 편의 뮤지컬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잘 들어난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이만(__)